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하트 가레트 (문단 편집) === 2부: A.G. 140 ~ 142 === A.G. 140년에 토르디아로 전학 오자마자 학교의 불량 패거리 리더인 로드 아부스에게 걸리지만, 가볍게 공격을 피하면서 지나갔으며, 베이건의 도라도 2기가 토르디아를 침입하게 유도하면서 이때 나타난 건담을 발견해 내지만, 연막으로 인해 놓쳐버린다. 자신과 함께 행동하는 부관 [[다즈 로덴]]에게서 건담이 아스노 가문의 집에 있다는 정보를 듣고 잡입 수사를 위해 아세무의 모빌슈트부에 가입하기도 했으며, [* OVA에서는 로마리에게 끌려가서 가입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자기들의 기체를 강화시키기 위해 아세무의 집에 찾아가 [[플리트 아스노]]의 서고를 조사해 보자고 권유한다. 아스노 가문의 집에 있는 마굿간에서 건담을 찾아내고, 대회 당일 날 몰래 빠져나와 마구간을 습격하지만 뒤늦게 등장한 아세무에게 저지당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세무가 초보자 수준이라 몰리는 일이 없었으나 갑자기 나타난 로마리에 당황하다가 역공을 당한 후 연방군이 오자 퇴장한다. 그런데 건담을 포획할 때까지 잠입 임무가 연장되자 안도하는 자신에게 당황했다. 그 후로 약 1년 반 동안 아세무, 로마리와 친구로 지내며 학교생활을 하다가 졸업을 맞이한다. 뱀발로 학교생활 에피소드가 짧기 때문에 제하트가 거의 전학 오자마자 졸업한 것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시기를 볼 때 그는 학교생활을 3학기 정도 한 듯하다. 졸업식 날 학교를 찾아온 연방군 요원들에게 베이건과 내통한 스파이 혐의로 잡혀갈 위험에 처하지만 아세무가 제하트를 변호하고 그 자리에 있었던 부관 [[다즈 로덴]]이 로마리를 잠시 인질로 잡고 시선을 돌려서 위기를 넘긴다. 이때 왜 그렇게 믿을 수 있냐는 질문에 "친구니까."라고 대답한 아세무를 잠시 쓸쓸하게 바라본다. 기회가 생긴 틈을 타서 [[제다스 R]]에 탑승하고 뒤이어 나타난 아세무의 건담 AGE-1과 교전, 제다스 R의 떨어지는 반응 속도에도 불구하고 X라운더로서의 능력을 통해서 건담을 제압하는 데 성공하였고, 아세무에게 자신이 [[베이건]]의 일원이라는 것을 밝힌다. 제하트는 아세무에게 자신은 언제까지나 친구로서 있고 싶었지만 자신은 전사로서 확고한 싸울 이유가 있고 아세무에게는 그만한 각오가 없다면서 싸움을 그만두라고 충고하던 도중 [[울프 에니아클]]이 이끄는 MS 부대가 나타난 것을 알고 사라진다. A.G. 141년에 이젤칸트로부터 공을 인정받고 지구 제압군의 사령관으로 임명받아 지구 귀환 작전을 지휘하게 되지만, 베이건 군인들이나 [[매지션즈 8]]은 그를 [[낙하산]]으로 여기고 좋게 보지 않는다. 제하트를 인정해 주는 건 [[메델 잔트]]와 [[다즈 로덴]] 정도뿐. [[제다스 R]]의 성능이 그의 능력을 받쳐주지 못해 초조해하고 있다가 [[X라운더]] 전용 모빌슈트인 [[제이드라]]가 완성되자 그대로 전투에 참가하고 [[건담 AGE-2]]을 압도하지만, 친구의 정 때문에 죽이지 못하고, 자신은 [[X라운더]]기 때문에 아세무가 이길 수 없다면서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나버린다. 건담을 놓쳤다고 말했지만, 제하트의 심정을 어느 정도 간파한 [[데실 가레트]]는 제하트를 비웃었다. 아세무와 달리 겉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내심 친구와 싸운다는 것을 괴로워하고 있으며, 전장에서 아세무와 마주칠 때마다 하는 말 대부분이 아세무를 전장에서 떠나게 하기 위해 하는 말로 자신이 흔들리고 있다는 걸 자각하고 있기에 빅링 공격이 실패한 후 후퇴할 땐 '내가 내 자신으로 있기 위해서라도 아세무를 죽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젤칸트의 명령에 따라 빅링을 공략하기 위해 사령관으로서 빅링에 대한 총공격을 감행하였으며, [[X라운더]] 부대인 [[매지션즈 8]]이 연방군의 전술에 밀리자 [[메델 잔트]]에게 지휘를 맡기고 데실과 함께 직접 출전한다. [[아세무 아스노]]와의 1:1 전투에서 계속해서 우했지만 아세무, 플리트에게 묶여 있었기 때문에 막 출전했을 때 외엔 전황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해 아군함 파보제가 파괴되어 작전을 실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결국 [[플리트 아스노]]와 [[프레데릭 알그레아스]]의 전술에 말려들어 작전이 실패했다는 걸 깨닫고는 후퇴 명령을 내렸으며, 이 실패로 매지션즈 8에게 면전에서 지휘는 못하는 거 같다고 디스당했는데, 당시 실질적인 전술 구성이나 지휘는 제하트가 아니라 메델이 했으므로 억울한 면이 있지만 '지휘관인 내 책임'이라며 쿨하게 받아들인다. ~~[[티에리아 아데|전생]] 때 지휘관 탓하며 징징대던 게 생각난다~~ 이후 디바가 솔른 시티에 있을 때 자신의 각오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아세무를 전장에서 떠나게 하기 위한 설득을 하면서 설득을 듣지 않으면 아세무를 죽이기 위해 혼자서 찾아간다. 하지만 아세무는 아버지와 제하트에 대한 열등감과 함께 로마리가 제하트를 감싸는 모습 때문에 결국 아세무가 제하트와의 싸움을 확고히 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으며, 솔른 시티를 탈출하면서 [[디바]]의 모빌슈트 부대의 공격을 받아 원군으로 [[매지션즈 8]]의 부하 둘을 잃으면서 다른 부하인 밍크가 위기에 몰리자 부하를 더 이상 잃을 수 없다면서 밍크를 데리고 퇴각한다. 솔른 시티에서의 전투가 끝나자 이젤칸트의 작전에 따라 콜로니 노트람을 이용하여 지구 침략을 하기 위해 노트람에 총공격을 감행하여 자신도 [[제이드라]]로 다시 출격하는데 전투 도중에 지구연방군이 중앙 돌파를 쉽게 허용하는 것을 눈치채고, 포톤 링 레이가 완성한 것으로 파악하여 중앙 돌파를 하던 [[베이건]]의 모빌슈트 부대들을 철수시켰다. 그 덕분에 포톤 링 레이에 베이건은 포톤 링 레이에 많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전투 도중에 친형인 데실이 자파, 네드를 조종하여 죽게 만든 것을 알았다. 또한 명령 위반을 계속 저지르는 데실을 도우러 가려는 [[매지션즈 8]]의 밍크와 돌을 막아[* 도우러 갔으면 데실에게 이용당해 죽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사실상 숙청.[* 다만 이후에 데실의 환영에게 비단을 당하고 괴로워하는 걸 보면 아무리 성격이 더러운 형이었어도 죽게 내버려둔 것에는 죄책감이 강했던 걸로 보인다.] 데실이 죽은 후에 아세무를 만나 1대1로 계속해서 싸우다가 이동 요새인 다우네스가 [[디바]]의 공격을 여러 차례 받으면서 자신들 베이건이 에덴이라 부르는 지구에 낙하할 위기에 처하자 다우네스를 막으면서 동시에 베이건인들이 담겨 있는 캡슐을 지구에 떨어뜨리는 예비 계획을 실행하기로 결심한다. 이를 위해 다우네스를 파괴하려는 아세무와 협력해 다우네스의 에너지 코어를 기폭시키면서 탈출한다. 이 과정에서 아세무를 전사로 인정하는 등 어느 정도 화해했다. 탈출하던 도중, 다우네스의 파편이 날아와 아세무가 맞을 위기에 처하자 이를 감싸 대신 맞고 대기권으로 떨어지며, 그 와중에 기체가 손상되어 대기권에서 폭사할 뻔한 것을 [[매지션즈 8]]의 대장인 돌 프로스트가 대신 방패가 되어 무사히 강하에 성공한다. 게임판에서는 돌 프로스트가 아세무의 손에 의해 전사하므로 혼자서 대기권으로 떨어지지만 2세대 에필로그에 다시 등장하므로 무사히 지구에 강하한 것 같다. 지구 강하 이후, A.G. 142년에는 이젤칸트의 명령으로 다시 콜드 슬립에 들어가서 수면에 취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